피 튀기는 수강신청, 티켓팅은엔 '네이비즘' : )

오늘자 네이버 실검을 뜨겁게 달군 검색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네이비즘'이란 단어인데요.

 

사실 저도 오늘 처음 들어본 단어라 찾아보니 수강신청이나 티켓팅을 할 때 서버시간과 표준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말하는 거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명절 KTX 좌석 예매나 수강신청, 콘서트 티켓 예매 시 네이버 시계는 많이 이용해 보셨을 텐데 네이비즘은 많이 생소하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네이비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비즘에 접속하려면 검색창에 '네이비즘'을 검색하거나 http://time.navyism.com으로 접속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가 뜨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검색창인데 이 검색창에 'OO대학교 수강신청' 또는 '인터파크 티켓팅' 등 원하는 사이트를 입력하고 < Fight! >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서버시간이 세팅됩니다.

 

정각에 알람을 듣고 싶다면 < 정각 알람 듣기 >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주고 필요한 알람이나 정보, 불필요한 내용은 본인이 추가/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해두면 서버가 열리는 해당 시간에 알람이 뜨게 되니 바로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죠!

 

서버에 트래픽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숨은 고수들 사이에서 네이버 시계보다 입소문을 탄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시계는 해당 사이트의 서버시간이라기보다 위성에서 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시간을 계산하여 보여준다면 네이비즘 같은 경우, 서버가 기준으로 하는 시간으로 접속 알림을 해주어 티켓팅이나 수강신청 등에 좀 더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판단하여 좀 더 편리한 것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